김찬 : 명의들이 뽑은 최고 명의

통증의학 전문의들은 이 분야의 김찬 신경통증클리닉원장(3표)과 박욱 순천향대 병원 교수(3표), 이상철 서울대병원 (3표)교수를 꼽았다.

이 중에서 김찬 원장은 연세대 신경통증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 개업의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신경통증학회 정회원이자 이론 관동 체신병원 신경통증과 교환교수이며, 국제통증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서울대병원 마취과의 이상철 교수는 국내 통증 시술의 개척자이다. 이교수는 암성 통증치료에 시술하는 방사주파 척추신경후근 파괴술을 비롯해 신경통에 시술하는 신경절파괴술 등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교수는 현재 연간 5000차폐 정도의 통증 시술을 하고 있으며, 수술장 내에서 방사선 투시하에 시행하는 시술도 연간 2000차례에 달할 정도다.